대구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진리에 목마른 자에게 고함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는 예수가 살아계실 때 직접 예수를 만난 여러 사람들이 자신들이 바라보고 경험한 예수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수의 진정한 본질과 실체는 무엇인가? 그분의 삶과 발자취가 진정으로 우리에게 전해주려고 한 것은 무엇인가?’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작가의 깊은 통찰력으로 예수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함석헌 선생은 이 책을 일컬어 ‘칼릴 지브란의 복음서’라고까지 말했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알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저자소개

1883년 레바논에서 태어나 열두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의 보스톤으로 이주하였다가 2년 후에 혼자 레바논으로 돌아갔다. 그곳에서 베이루트의 유명한 "지혜의 학교"를 다닌 후 전국을 여행하면서 그림을 그렸고, 그 길로 유럽으로 갔다.

1908년에는 파리의 미술학교에서 공부를 했으며, 이 시기에 유명한 조각가 로댕을 만나 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때 로댕은 지브란의 위대한 미래를 예언하기도 했다.

3 동안 미술을 공부한 뒤 미국으로 돌아온 지브란은 1931년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독신으로 살았다.

그가 남긴 작품으로는 『예언자』를 비롯하여 『부러진 날개』『사람의 아들 예수』

예언자의 정원』등 종교적 분위기가 강한 작품과 그림을 발표하였다.

〈함석헌 선생이 말하는 이 책〉칼릴 지브란의 복음서
옛날의 신들과 새로운 신에 대하여
마술사 예수에 대하여
예수의 탄생에 관하여
예수의 연설에 관하여
예수님과의 만남에 관하여
노예들과 버림받은 자들에 관하여
예수를 함정에 빠뜨리려던 자들에 관하여
유다에 대하여 1
대제사장의 임무에 대하여
스데반의 죽음에 관하여
〈지은이 소개〉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번역 후기〉진리에 목마른 자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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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