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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학은 엉터리 수학이다 Math를 해야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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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학은 엉터리 수학이다 Math를 해야만 산다

저자
신동현 저
출판사
좋은땅
출판일
2022-07-15
등록일
2022-09-14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7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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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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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엉터리 K-수학을 포기하고, Math를 시작하라
누구나 초급(초등) 단계인 Grade 1~6의 Arithmetic(산수), 중고등 단계인 Algebra 1, 2(대수/수학 1, 2), Geometry(기하)의 필수 단계를 거쳐, 최고급 단계인 Calculus(미적분)까지를 망라하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오로지 한 가지이다. 더 이상 한글로 쓰여진 ‘K-수학’을 공부하지 말고, 영어로 쓰여진 Mathematics in English의 ‘Math’를 공부하라는 것이다. 한국식 수학인 한글로 쓰여진 ‘K-수학’은 한국인이 Math를 모방하여 한국어로 이리저리 갖다 맞추어 만들어 낸 앞뒤 안 맞는 엉터리 모조품의 수학일 뿐이다. K-수학은 처음에는 달콤한 듯하지만 학생을 이리저리 흔들어 대다가 결국은 절벽으로 밀쳐 버리는 배신의 학문이다. 여기에 소모된 귀하의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는 되돌릴 수 없다.

‘Mathematics/Math’는 현대문명의 언어인 영어의 논리로 이루어진 인류 최고의 학문이다. 한국은 번역/번안 과정을 거쳐, ‘수학’이라는 학문으로 이것을 칭하고 한국어를 사용하여 그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본 글에서는 논술의 구별을 위해 한국에서의 수학을 ‘K-수학’이라 하겠다.
나의 주장은 ‘수학’이 아니라 ‘K-수학’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문명/학문을 기록하는 언어로서 한국어는, 인류문명의 첨병인 영어라는 언어로써 쓰여진 수학/Math의 논리를 풀어낼 수 없는, 지극히 국지적인 작은 국가의 작은 세계관을 지닌 언어일 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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