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모두 살인자다
사이가 좋지 않은 우리 가족에게도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가족 모두 누군가를 죽인 적이 있다는 것!
HBO TV 시리즈 제작 확정! 전 세계 24개국 번역 출간!
『우리 가족은 모두 살인자다』는 데뷔작으로 네드 켈리상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단한 코미디언이자 편집자 출신 작가 벤저민 스티븐슨의 세 번째 작품이다. 클래식한 추리 구성과 현대적인 범죄소설 스타일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영미권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고전 추리 소설의 재치 있는 반전(워싱턴 포스트)’, ‘기발하고 재미있는 메타 살인 미스터리(선데이 타임스)’라는 호평을 받았고, 영화 〈나이브스 아웃〉과 소설 『목요일 살인 클럽』이 만났다는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입소문에 힘입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등극한 이 작품은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에미상 8개 부문을 수상한 〈빅 리틀 라이즈〉의 유명 프로듀서 브루나 파판드레아에 의해 HBO TV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었다. 형의 살인을 목격한 남자가 그 사실을 경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어두운 비밀을 품고 있는 커닝햄 가족의 베일에 싸인 과거와, 외관상 아무 관련 없어 보이는 살인 사건이 복잡하게 뒤얽히며 서서히 진실이 드러나는 추리 미스터리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소설가. 데뷔작 『그린라이트』로 네드 켈리상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화려하게 작가로 등단, 두 번째 소설 『자정의 양면』으로 세계 유수의 ITWA 최우수 작품상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멜버른 인터내셔널 코미디 페스티벌,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등에서 라이브 쇼, ABC TV, 채널 10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코미디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호주의 출판사와 문학 에이전시에서 일하며 수많은 유명 작가들과 교류하고 있다.
이 책 『우리 가족은 모두 살인자다』는 작가의 세 번째 소설이자 대표작으로,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에미상 8개 부문을 수상한 〈빅 리틀 라이즈〉의 유명 프로듀서 브루나 파판드레아에 의해 HBO TV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없음)
벤저민 스티븐슨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