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아는 게 재주라서 미안합니다
- 저자
- 윤태영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7-11-02
- 등록일
- 2018-01-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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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인생, 의외로 박하 맛이 납니다.”
‘노무현의 입’ 윤태영 전 대변인, 처음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글로 적다. 참여정부 전 청와대 대변인 윤태영의 첫 번째 에세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과 글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자신만의 생각과 목소리를 담아낸 산문집으로, 화자인 ‘불출 씨’는 주인공이면서 동시에 저자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진중한 위로 대신, 텁텁한 입안을 물들이는 박하사탕처럼 싸하지만 시원하게 훑어가는 중년의 일상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전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윤태영
저자 윤태영은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제1부속실장을 지냈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는 동안 ‘대통령의 복심’,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 권력의 핵심으로 불렸지만, 대통령을 향한 항심을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했다. 지은 책으로는 《대통령의 말하기》, 《오래된 생각》, 《기록》,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 《바보, 산을 옮기다》 등이 있다.
《아는 게 재주라서 미안합니다: 심쿵 아재 불출 씨의 박하 맛 일상 탐구》는 10여 년간 노무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옮기는 일에 전념했던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온전히 그의 목소리만을 담아낸 첫 번째 산문집이다. 손가락에 혹이 생기도록 사각거리며 쓰던 펜을 놓아두고, 마우스의 움직임과 키보드의 타닥거리는 소리를 멈춰두고, 지난날과 앞날에 대해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완성한 책이다. 책 속 ‘불출’이라는 화자는 주인공이면서 동시에 윤태영 대변인의 자화상이다. 비록 거창한 표현과 화려한 문장은 없지만 사람과 인생과 세상을 대하는 그의 올곧은 마음이 문장 하나하나에 모자람 없이 담겼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넘어 또다시 웃고 울며 살아가는 법에 대해 말하는 윤태영 대변인의 따뜻한 통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 윤혜상
그린이 윤혜상은 1992년 광명시에서 윤태영의 딸로 태어났다. 2016년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영상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관련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1부 내 인생, 의외로 박하 맛이 납니다
어머니의 아들, 딸의 아버지
빨간 신호등
처음처럼
자신만의 잣대
배려의 대상
영화는 영화다
밤낮없이의 결말
성질 급한 한국 사람
한 줄 평의 주인
지방 상가 유감
반려견의 죽음
익숙해진다는 것
“나 아니면 안된다”
오지랖 불출
죽다가 살아난 후에
우표와 소인(消印)
모순 1
사업가의 과장법
편안함을 위한 고통
모순 2
짖는 강아지보다 소리치는 사람
“내가 너만 할 때에는…”
아는 것이 힘?
대평원에서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
우왕좌왕 인생
비관 중 낙관
호기심 바보
신뢰의 표현
신경외과 집중치료실
길고양이와 참치캔
비교되지 않는 삶, 비교하지 않는 삶
예측대로 되지 않는 세상
2부 친절도 취향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명언 만들기
지금 중요한 것
마음을 얻는 법
재부팅
작은 집, 작은 차
모기와의 전쟁
로또와 교통사고
잠든 시간에도…
혹독한 계절
아직은 나도 내가 무엇이 될지 모른다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맞지 않는 결산
사람의 취향
병자病者의 기준
촛불 같은 사람
최고의 불가사의
높은 곳에서
마감증후군
사람으로 태어나…
귀농사업설명회
존재의 동력
부디 무사히 탈 수 있게
금상첨화와 설상가상
애견 산책과 파스텔 허수아비
소중한 시간, 소중한 자신
허구와 다큐멘터리
하찮은, 그러나 중요한…
반전을 꿈꾸다
긴 하루, 짧은 1년
쌍안경과 현실
먼 훗날 기억될 오늘
발을 다친 오리
3부 어제를 버리는 중입니다
누구의 사람
동지에서 적으로, 적에서 동지로
정치에 어울리는 사람
승자독식, Winner takes it all
“박수칠 때 떠나라!”
강점과 약점
화려함의 이면
여론조사
소신과 고집 사이
어제와 다른 오늘
호랑이 등에 올라타기 전에
“욕먹는 거 싫어하죠?”
용건은 결국…
잘나가는 비결
4부 쓴웃음도 달콤하게 삼킬 줄 압니다
자신이 파놓은 무덤
어느 날 갑자기
감옥과 군대, 그리고…
장강(長江)의 물
기억의 오차
거기서 거기
자리가 사람을 바꾼다?
짧은 면회, 긴 기다림
감정 없는 문자
잘해야 본전, 못하면 지옥
불행한 로또
텃밭의 기적
General Specialist
눈먼 돈
까칠한 기자와 앵무새언론 사이
옛날의 골목과 오늘의 계단
모르고 이야기하면 안 된다?
다이어트
“왕년에 말이야”
살던 곳에서 그냥 살면 될 것을
저장장치의 명암
강아지의 언어, 사람의 소통
요즘 세상은
비밀번호 유감
왔다 하면 한꺼번에
지식정보화시대의 오해
변두리의 변두리
욕실 벽 전화기
월급쟁이, 프리랜서, 사장
새해의 꿈
비 내리는 풍경
낙관주의자의 세상
만화경(萬華境)
과유불급
친구의 고민
기억력 떨어트리는 세상
시간을 거슬러
5부 삶이 축제가 되는 순간입니다
두 배의 감동
물의 노래
저주받은 성격
정석으로부터의 탈출
양질전환의 법칙
숫자 없는 세상
세상의 모든 이자
중력의 힘
보이지 않는 존재의 강력함
쓸데없는 걱정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작게 보려는 노력
여백과 침묵의 미학
빈소의 조화(弔花)
어쩌면 불출 씨에게 남아 있는 숫자들
구렁이가 되자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
부지런함의 대명사
도나도나
땅콩에서 배우다
달려야 차, 움직여야 인생
만년필과 LP판
서울 2014년 겨울
풀리지 않는 의문들
한계효용과 수확체감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마약 같은 영화
심야특급
데자뷰
네트워크형 인간
채우지 않은 30퍼센트
방하착(放下着)
거북이 감옥
재능과 근면
시계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