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의 분노
"집 안 여행용 캐리어에서 발견된 노부인의 시신. 시신을 보관하고 있던 사람은 사망자의 딸이었다. 어머니의 죽음을 숨기고자 했던 딸의 진짜 목적은?
한밤중 공원 화장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살인이 어디까지나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하는 용의자는 자신이야말로 성범죄 피해자라고 호소하는데….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안고 있는 충격적인 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워지지 않는 죄의 무게. 현대 사회의 어두운 민낯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걸작 미스터리 시리즈 최신작"
"국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의 저자!
제 51회 에도가와란포상 수상 작가!
1969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났다. 2005년 데뷔작 《천사의 나이프》로 제51회 에도가와란포상, 2016년 《침묵을 삼킨 소년》으로 제37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단편 《황혼》으로 제7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단편부문)을 수상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파 추리소설 작가의 한 사람으로, 한국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외에 《기다렸던 복수의 밤》, 《익명의 전화》, 《어둠 아래》, 《허몽》, 《악당》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특히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국내에서도 영화로 제작 중이다.
《형사의 약속》은 2013년 일본 TBS 방송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 《형사의 눈빛》과 장편 《그 거울은 거짓말을 한다》, 《형사의 약속》에 이은 ‘나츠메 형사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황혼
제물
이방인
형사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