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본 도서는 2009년 12월 31일자로 출판사명이 "대교베텔스만"에서 "북스캔"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부 도서의 경우 기존 출판사명으로 배송될 수 있으나 내용상의 차이는 없다는 것을 안내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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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호 문호 괴테가 스물다섯 살 때 쓴 자전적 소설. 자신이 겪었던 사랑 체험 및 친구 예루살렘이 유부녀에게 실연을 당해 자살한 사건 등을 각색한 것으로, 사랑에 대한 고뇌로 가득 찬 불멸의 소설이라 평해진다.
총 2부로 나누어진 이 책은 시민 계급 출신의 젊은이 베르테르가 약혼자가 있는 처녀 로테를 사랑하게 되면서 겪는 생각과 느낌을 친구 빌헬름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쓰인 서간체 소설이다. 1부에서는 베르테르라는 청년이 고향을 떠나 발하임이라는 마을에 들어와 로테라는 처녀를 알게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베르테르는 그녀에게 연모의 정을 품다가 로테의 약혼자가 돌아오자 발하임을 떠나기로 작정한다. 2부에서는 대사의 서기관으로 공직에 들어간 베르테르가 부임지에서 겪는 생활이 들어 있다. 그는 관료와 기질 등 인습에 반항하다가 결국 그만두고 다시 귀국해, 결혼한 로테의 곁으로 돌아오는데…. <양장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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