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동 FC
고경순 장편소설『만복동 FC』.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시청 앞 광장이나 한강에 모여 앉아 노래를 부르거나 낮부터 치킨집의 대형 LED TV 앞자리를 쟁탈하던 그 시각, 만복동에서는 그들만의 축구 경기가 막 벌어지려고 하고 있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고 드디어 킥오프, 뻥! 뻥축구가 시작되었다!
저자 : 고경순
1975년 서울 생.
경희대학교 법학부 졸업.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공동집필.
마지막 승부
저렴한 빅토리아 베컴
만복 고시원
정육점
조기축구회
천리마축구단
강남 조기축구회는 금테를 둘렀냐?
검은 손
월요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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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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