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어느덧 일 주일 (제9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 저자
- 전수찬
- 출판사
- 문학동네
- 출판일
- 2004-06-21
- 등록일
- 2017-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23K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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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9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입담으로, 연상녀 연하남 커플의 유쾌한 일 주일을 그린 소설이다. 저자는 서른일곱 유부녀 기연씨와 이제 막 서른이 된 나 준태의 이야기를 하루하루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풀어낸다.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일 주일은 기연씨의 남편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고, 특별한 사건 없는 나른하고 지겨운 일상이 되풀이된다. 그 안에는 인물들 각각의 가정사와 개개인의 실존적 고뇌가 무겁지 않게 녹아 있으며, 당대에 대한 예민한 촉수가 있고, 인간 내면을 확대해서 선명하게 보여주는 현미경이 존재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전수찬
지은이 전수찬 1968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지만 그 방면으로 아는 게 없다. 졸업 후 육 년 동안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했지만 그 방면으로도 아는 게 없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게 세상에 필요한지조차 의문스럽게 생각한다. 딱 한 번, 그나마 쓸 만한 짓을 한 적이 있었는데, 결혼하면서 아내와 같이 60년대 록음악을 틀어주는 술집을 운영한 일이다. 그때, 장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결국 세상에 쓸모라고는 없는 녀석이라 생각할 무렵, 소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삶은 창작으로 충실히 메워가려 한다.
목차
토요일 - 오래된 기억
일요일 - 기연씨와 나는 달린다
월요일 - 외침, 그리고 침묵
화요일 - 더 자고 싶다
수요일 - 살다보니, 살다보면
목요일 - 몽롱한 비가 온다
금요일 - 나비는 날고 비둘기는 걷는다
다시 토요일 - 여전히, 햇살은 아름답다
수상소감
심사평
수상작가 인터뷰 - 무한대의 허무맹랑한 휴머니즘 / 차창룡(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