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중국 편
한국경제를 흔드는 중국의 전략과 미래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중국 편』. 수치와 통계, 표로 가득한 딱딱한 경제서를 탈피해 문학 서적처럼 흥미롭게 기술했다. 중국 대륙의 지배자를 자처했던 ‘한족(漢族)의 멘탈 인프라’를 파악하도록 강조한다. 항우와 유방의 초한지, 조조와 유비와 삼국지를 넘나들며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 키워드인 ‘중화사상’으로까지 독자를 안내하고 있다.
저자 :
저자 임형록은 한양대학교 상경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재학하던 시기에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간사이(關西) 대학교에서 박사과정 교환학생으로 수학하였다. 이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 대학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희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를 거쳐 2010년부터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경영전략과 국제경영 분야의 연구에 집중하여 SSCI 단독 4편, SCOPUS 1편, 국내 13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서로는, 글로벌 경제 시리즈의 첫 번째인『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미국 편』,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유럽 편』이 있다. 향후『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한국, 일본 편』및『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브릭스(BRICs)편』이 발간될 예정이다.
또한『전략적 사고와 흔들기 기법 그리고 나이스 프레젠테이션』의 자기계발서와『1인자 전략 vs 2인자 전략』의 경영전략서의 출간을 계획하고 있다.
저자의 연락처는 이메일 hryim@hanyang.ac.kr, 트위터 http://twitter.com/@hryim73, 페이스북 www.facebook.com/hryim73이다.
머리말 여러분에게
프롤로그 1.중국의 멘탈 인프라를 확인하자
‘정주문화 vs 유목문화’ 그리고 중국 역사의 순환
‘동양의 중국 vs 서양의 로마’
프롤로그 2. 패권지향적인 중국을 이해하자
전쟁과 패권의 가치관, 그리고 전략적 멘탈 인프라
중화사상과 융합의 멘탈 인프라: 정치와 경제
Part 1. 죽의 장막, 중국 공산당을 이해하자
01.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이념을 구분하자
02. 중국의 국부: 쑨원(孫文)과 마오쩌둥(毛澤東)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
03. 중국 공산당의 자력갱생(自力更生). 그것은 대약진운동(大躍進運動)
04. 중국 공산당의 암흑시대. 그것은 문화혁명(文化革命)
Part 2. 중국의 변검. ‘죽의 장막’에서 ‘개혁ㆍ개방’으로
01. 양안(兩岸)갈등 촉발되다. 그리고 멀어지는 옛 친구 소련
02. 홍색(紅色)의 중국. 청색(靑色)의 미국과 어울려 청홍색(靑紅色)을 이루다
Part 3. 불세출(不世出)의 철인(哲人) 덩샤오핑. 그가 살다가다
01. 개혁ㆍ개방노선을 이해하자: 흑묘백묘(黑猫白猫)와 삼보주(三步走)
02.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 개혁ㆍ개방에 박차를 가하다. 하지만 막혀버린 정치 민주화!
03. 중국 공산당, 지방정부를 개혁하다. 그리고 곪기 시작하는 세 가지 부작용
Part 4. 중국의 권력구조, 그리고 중국의 지배자 공산당
01. 당(黨)-군(軍)-정(政)의 삼각편대를 이해하자
02. 중국 공산당. 장구한 군벌의 역사를 종식시키다
Part 5. 중국 공산당의 리더십, 각 세대별 다섯 색깔 무지개를 확인하다
01. 중국식 정권 교체? 권력 이양? 파벌 싸움?
02. 중국 외교의 다섯 색깔 무지개: 1세대부터 5세대까지
03. 중국의 리더십과 그 멘탈 인프라의 3대 축을 확인하자
Part 6. 개방경제. 중국의 경제체질을 확인하다
01. 신자유주의 도래하다. 개혁ㆍ개방 노선으로 손뼉을 마주치는 중국
02. 중국 공산당 vs 자본주의 정부. 서로 간에 관심사와 색깔이 다르다
03. 토끼와 거북이. 그것은 발 빠른 삼자(三資)기업법과 매우 늦은 공사법(公司法)
04. 중국 경제의 공룡. 국유기업을 확인하자
Part 7. 중국, 자신감을 드러내다
01. ‘신자유주의 = 워싱턴 컨센서스’ vs ‘사회주의 시장경제 = 베이징 컨센서스’
02. 차이나 머니 라이즈(Rise)!
Part 8. 중국의 금융제도. 과연 낙후되었다
01. 중국 통화정책의 ‘전가(傳家)의 보도(寶刀).’ 그것은 지급 준비율 정책. 우수리로 남는 금리정책
02. 중국 은행권에 씌워진 관치금융의 족쇄: 대출 쿼터제과 예대율 규제 그리고 그림자 금융과의 인과율
03. 위기의 중국. 통화정책이 요동을 치다.
04. 그림자 금융(Shadow Financing)의 단상. 중국에 우울한 그림자를 드리우다
Part 9. 배배 꼬인 실타래. 그것은 중국의 부동산 거품
01. 토지 국유화와 부동산 거품은 일란성 쌍둥이
02. ‘중국 부동산 침체 = 지방정부의 재정 부실화.’ 그 숨은 연결고리를 확인하자
03. 풀리지 않는 지방정부의 부채 위기를 이해하자
04. 부동산 거품이 아닌 주택거품을 해결하자
Part 10. 대(對)중국 양털깎기 삼종세트를 확인하자
01. 미국. 양털깎기로 가는 삼부곡(三部曲)을 논하다
02. 중국 양털깎기 세트 1: 회계의 투명성
03. 중국 양털깎기 세트 2: 증시의 개방
04. 중국 양털깎기 세트 3: 자유변동환율 제도의 도입
Part 11. ‘미국의 노림수 = 리쇼오링(re-shoring)’, 중국 제조업에 충격을 가하다
01. 그 필요조건: 쉐일가스 확산되다
02. 그 충분조건: 3D 프린팅 등장하다
03. ‘미국 vs. 중국.’중국 교훈을 얻다
04. 중국 제조업의 맷집을 확인하자
Part 12. 내치(內治)를 향해 수인(手印)을 맺어 가는 중국. 그리고 강력한 결계(結界)
01. 중국 경제발전전략의 방향선회: 공격형 어린진에서 수비형 학익진으로
02. 학익진의 용머리: ‘소비 진작책 = 소비 보조금 정책 + 소득세 개혁’
03. 학익진의 레프트 윙: 2008년 1차 경기 부양책
04. 학익진의 라이트 윙: 2012년 2차 경기 부양책
05. 내수 지향적인 세제개혁 드라이브 = 증치세 개혁
Part 13. 중국, 독야청청(獨也靑靑)을 노래하다
01. ‘간접적인 위안화 국제화 전략’으로 돌아가는 중국. 마이웨이(My Way)를 선언하다
02. 대외원조에서 자원외교로. 중국의 저우추취(走出去) 노선 크게 강화되다
03. 중국, 입향순속(入鄕循俗)을 강요하다
04. 시진핑 정부, 그 시작은 긴축금융. 하지만 그 끝은?
에필로그. 홍콩과 중국 정부의 듀엣 앙상블!
홍콩. 핫머니의 통로? 중국 금융의 가정교사?
중국 위기설과 맞물린 중국 정부의 맷집을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