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국가는 부유한데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 저자
- 메자키 마사아키
- 출판사
- 페이퍼로드
- 출판일
- 2013-11-10
- 등록일
- 2017-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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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높은 자살률, 낮은 출산율, 고용 불안 등 행복도상국의 문제!
동아시아 행복도상국의 국민이 살아남는 법『국가는 부유한데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이 책은 금융투자회사에 근무하던 저자가 사표를 내고 10년간 100개국을 돌며 작성한 동아시아 행복도상국에 대한 리포트이다. 한국과 일본의 비슷한 문제를 발견하고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났지만 행복하지 못한 ‘행복도상국’의 실태와 개선해나갈 방안을 모색한다.
저자는 행복지수가 높은 북서유럽형과 라틴아메리카형, 행복지수가 낮은 구공산권과 아시아형, 빈곤하고 행복지수도 낮은 아프리카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를 돌며 세계인의 행복 현황 관찰을 위해 도표, 설문조사, 그래프로 분석하였다. 또한 환경과 문화의 차이 뿐 아니라 행복감을 뇌과학과 심리학적으로도 분석한다. 일본 뿐아니라 한국에도 해당되는 개인의 행복을 가로막는 사회구조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메자키 마사아키(目崎雅昭)는 1993년 세계적 금융투자회사인 메릴린치에 입사, 파생금융상품 트레이더로 일했다. 도쿄, 런던, 뉴욕 등 국제 금융의 최전선을 누비며, 한때 회사를 통틀어 세계 최고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영혼까지 팔아야 하는 ‘합법적 도박판’인 금융계에 회의를 느끼고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을 찾아 미련없이 사표를 던진다.
새로운 가치관을 얻기 위해 미지의 세계로 떠난 저자는 10년간 100개국을 돌아다닌다. 인도의 힌두교 승원에서 명상을 하며 1년을 보내고, 중남미에 머물며 탱고의 자유로움을 몸소 느낀다. 그리고 ‘개인이 행복한 사회’는 일관된 경향과 특성을 보인다는 것을 깨닫는다.
저자는 경제적 부유함으로 채워질 수 없는 공허한 일본 사회에 자신이 얻은 경험과 교훈을 전하려 이 책을 썼다. 높은 자살률, 낮은 출산율로는 일본을 압도하는 한국 역시 일본과 같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이는 유교 문화권의 집단주의가 개인의 행복을 막는다는 저자의 진단이 한국에도 적용되는 까닭이다.
1969년 치바현에서 출생, 게이오 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다. 여행 도중 영국 런던 대학(LSE)에서 사회인류학 석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현재는 W. K. 어드바이저리 일본 대표를 맡고 있다.
역자 :
역자 신창훈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내일신문을 거쳐 헤럴드경제 경제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주로 정치부와 경제부에서 국회, 정당,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을 출입했다. 2013년 일본 게이오대학교 경영대학원 방문연구원 재직 중 이 책을 번역했다.
저서로는 2007년 대선의 ‘네거티브 신드롬’을 파헤친 『덴마크 코끼리(공저)』가 있다.
목차
저자 한국어판 서문 _5
머리말 _15
서론 - 부에노스아이레스 회상 _23
1부 - 행복을 조사하다 _27
1장 행복지수란 무엇인가? _29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 | 1만 달러의 벽 | 행복도를 조사하는 방법 | 행복조사,
신뢰할 수 있나 | 구(舊) 동서독의 행복지수
2장 행복한 나라의 조건 _40
기후조건 | 평균수명 | 자살률 | 출산율 | 종교 | 고용 | 소득격차 | 지역주권 | 관대
함
3장 동아시아, 행복을 거부하다 _62
유교와 동아시아 | 군대식 집단주의 | 상하관계의 폐해 | 경제는 발전해도 행복지
수는 높아지지 않는 딜레마
4장 세계의 행복 지도 _70
부탄의 빛과 그림자 | 미국에 대한 꿈과 환상 | 종교에 마음 둘 곳을 찾는 나라 | 아
프리카의 암울한 현실 | 막대한 원조의 행방
5장 두 개의 행복국가 모델 _85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다, 라틴아메리카형 | 프로테스탄트의 영향을 덜 받은 가톨
릭의 대륙 |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 유유자적 사는 게 성공한 삶 | 같은 라틴계라도
유럽 국가들과는 달라 | 자유로운 개인들이 만드는 행복국가, 북서유럽형 | 일본과
북서유럽의 결정적 차이
2부 우리는 왜 행복하지 못할까 _101
6장 내 의지대로 살지 못한다 _103
자유를 실감할 수 없는 나라 | 무기력을 학습하다 |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 국민
7장 집단주의에 파묻힌 개인 _110
창의성은 필요 없나 | 미디어에 좌지우지되는 사회 | 비판 없이 미디어의 보도를 수
용하는 자세 | 연대책임의 폐해
8장 ‘예스 맨’을 선호하는 몰개성 사회 _121
개성이란 | 좋고 싫음을 구분하는 것이 개성이다
9장 반대 의견을 두려워하는 문화 _126
표면적인 조화가 진정한 조화일까 | 토론은 싸움이 아니다
10장 스스로 찾지 않으면 행복은 없다 _130
스스로 하기에 의미가 있다 | 자유로부터의 도피 | 자동인형으로 살 것인가
3부 - 행복의 메커니즘 _137
11장 뇌과학으로 본 행복 _139
행복을 느끼는 메커니즘 | 행복한 뇌와 불행한 뇌 | “행복의 반대는 불행이 아니라
따분함이다”
12장 심리학으로 본 행복 _145
쾌락의 쳇바퀴 | 안일한 쾌락과 ‘ 몰입(flow)’ 만족감 | 좋고 싫음을 확실히 구분하라
13장 타고난 행복과 불행 _152
유전인가 환경인가 | 외향성과 내향성 | 결혼하면 행복한가
14장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_158
위치재산과 비위치재산 | 비교할 수 없는 가치에서 비롯되는 행복
15장 행복의 진화론 _161
인간의 DNA에 새겨진 부정적인 감정 | 편안하게 행복해지는 길은 없다
4부 - 행복을 가로막는 문화 _165
16장 문화와 전통이라는 이름의 환상 _167
문화는 보편적인 것이다 |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경시하는 문화는 버려야 | 영어가
안 되는 진짜 이유
17장 자기주장을 배척하는 ‘이심전심’의 문화 _174
‘이심전심’의 딜레마 | 자기를 표현할 줄 모르는 ‘무기질 인간’들의 사회
18장 집단의 권위로 대화를 막는 사회 _178
상식에 어긋나면 무조건 이기적인가? | 개인의 의견이 곧 개인이 속한 집단의 주
장? | 대화를 거부하는 사회에 행복은 없다
19장 ‘민폐’와 집단주의 _186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것인가 | 유모차를 끌고 전철
을 타는 것은 민폐인가 | 공공의 이익이냐 특정집단의 이익이냐
5부 - 행복한 사회를 위해 _193
20장 행복한 삶의 방식 _195
행복한 직업 | 자기 발견이라는 거짓말 | 사회적 딜레마
21장 사회개인주의 선언 _204
행복은 ‘상태’가 아니라 ‘행위’ | 자발적 사회 참여, 사회개인주의
22장 행복한 사회를 위해 _209
행복한 개인이 먼저다 | 개혁해야 할 제도
후기 _217
옮긴이 후기 _221
참고문헌 _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