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시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는 말이 있다.
전통적인 서예가 자기 수양을 바탕으로
삶의 깨우침을 전해온 것이라면
현대의 캘리그래피 역시
글로 쓴 그림을 지향하면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접점에서 시작하여
평소에 그렸던 그림을
시와 함께 엮었다.

- 신남영

저자소개

저자 : 신남영
작가 신남영

시인, 가수
2013년 <문학들>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시집 <물 위의 현>을 펴냈다.

2007년 <신남영의 시노래>를 시작으로 2015년 <신남영 4집>을 출반했으며 2015년 <대한민국평화서예대전>, <대한민국예술대전> 캘리그래피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했고 <돌강수묵캘리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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