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독한 여자를 연기한다 - 우리시대 싱글들의 네버랜드 찾기

나는 독한 여자를 연기한다 - 우리시대 싱글들의 네버랜드 찾기

저자
구모니카
출판사
비전코리아
출판일
2011-11-17
등록일
2012-02-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4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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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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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싱글, 독신, 노처녀? 문제는 거기 있는 게 아니야!

『나는 독한 여자를 연기한다』에서 저자는 자신을 포함한 노처녀들을 ‘성공 망령에 사로잡힌 결혼 못한 여자’ 쯤으로 여기는 세상에 더는 못 참겠다, 팔을 걷어붙이고 삿대질을 하며, 하지만 이성적으로 한번 따져본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인 연애 경험, 〈짝〉 출연 에피소드 등과 지인들의 이야기에 비춰 대한민국 싱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드라마, 영화, 소설 등의 친숙한 이야기를 그녀만의 독설로 풀어내어 오늘날 싱글의 원인과 미래까지 설명하고, 변호하고, 응원한다.

저자는 성공과 결혼은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일 뿐이며, 기존의 자본주의가 흔들리고 다양한 형태의 자본 시스템과 라이프스타일이 등장하고 있는 현대에 독신 인구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사회 현상이라 말한다. 특히 싱글 생활을 영위하는 1970년대생들의 선택은 개인의 선택인 동시에 사회적 요구에 부응한 결과임으로 그들을 ‘자기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자유 영혼으로 무장한 비혼 세대’로 인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러한 저자의 시선은 독신을 옹호하는 것에서 나아가 ‘1970년대생’이라는 한 세대를 해석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비혼 세대의,
비혼 세대에 의한,
비혼 세대를 위한!

저자는 자신이 성공이라는 강박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졌으며, 결혼을 ‘못’한 게 아니라 자의적 선택으로 안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시대의 노총각, 노처녀들은 잘 살아왔고,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잘 살 것이다. 자본 논리의 허점과 꼼수에 눈 뜬 선각적 세대로서 앉아서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않고 행동하는 그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할 뿐이다. 그러니 ‘비혼 세대’로서 성공타령-결혼타령 하는 세상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고, 결혼 안 한 것을 미숙아-문제아 취급하는 미친 세상에 축포를 쏘아 올려 독신들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 책이 그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아가 그들이 더 잘 먹고 잘 살아야 세계 평화가 올 것이라 여기는 저자는 독신으로서 그녀들이 아름답게 늙고, 아름답게 살기 위한 팁들을 알려주면서 앞으로 다가올 비혼 세대를 위한 배려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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