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목과 물푸레나무 - 변해명 테마에세이
이 수필집은 어렵게 나오게 되었다. 좋은 작품을 선별할 시간을 갖지 못한 채 힘들게 쓰여진 작품들이다. 이 작품집을 내고 싶지 않지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약속이라 작품들을 모아 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감사와 보람으로 가꾼 날들의 글로 전에 수필집과는 다르게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내 삶의 다른 한 자락, 지금까지 써온 글들이 내게 위로를 준다. 열심히 글을 쓰며 지낸 시간들이 내 재산임을 새삼 돌아본다. 이 책도 그 반열에 설 것이다.
이 책을 만들어 주신 선우미디어 이선우 사장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금년 일 년이 이렇게 저물어 감을 감사드린다.
12월 마지막 달에
변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