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메모아르 - 파리를 사랑한 화가의 매혹적인 예술거리 산책
“파리, 나를 매혹시키다!”
- 파리 예술거리를 거닐며 만나는 꿈 같은 예술의 발자취
파리의 낭만과 예술에 흠뻑 빠지다!
희뿌연 새벽안개를 뚫고 보부르 카페에서 프랑스식 아침을 먹고, 라탱가 뤽상부르 정원을 한가롭게 거닐어본다. 케오플레르 어딘가에서 눈물지을 비극의 연인 엘로이즈와 아벨라르를 만나고 나오는 길에 몽파르나스 골목 안 자그마한 영화관에서 오래된 프랑스 영화에 푹 빠져보기도 한다. 젊음이 넘치는 마레 지구를 무작정 걷다가 빅토르 위고의 집에 들러 따뜻한 차 한 잔에 《레미제라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곁들인다. 배가 고프면 길을 걷다 마주치는 허름한 레스토랑에 앉아 홀로 파리지앵의 식사를 즐긴다. 걷고 또 걷는다. 여기저기서 파리를 사랑한 예술가들을 마주친다. 몽마르트르 묘지에서 옛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골목 곳곳의 숨은 갤러리를 찾아 나선다. 저녁 어스름이 지기 시작하면 개선문에서 나폴레옹을 만나고 물랭루즈 무희들의 화려한 춤에 취해본다. 짙은 어둠이 파리를 감싸면 가슴 두근거리는 샹젤리제의 밤거리를 정처 없이 배회한다. 새벽안개와는 또 다른 신비한 매력이 파리의 밤을 수놓으며 그 안에 서 있기만 해도 어느새 영화 속 주인공이 될 것이다.
파리의 예술거리를 거닐다
많은 사람들이 파리를 꿈꾼다. 그러나 실제 파리를 찾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래저래 파리는 수많은 여행자에게 있어서 꿈의 도시이자 매혹적인 여행지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파리에서 20년 이상 살고 있는 화가로 당신의 여정에 아주 친절한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다. 매력 넘치는 파리지앵인 그녀는 파리 곳곳에 있는 ‘예술적 공간’을 잘 알고 있어 그녀와 함께 걷기만 해도 파리의 ‘예술’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거대한 루브르 박물관이나 관광객 틈에서 벗어나 특별한 예술을 만나고 싶은 사람, 한가롭게 배회하기 좋은 파리의 거리를 산책하고 싶은 사람, 파리지앵 취향에 흠뻑 젖어보고 싶은 사람,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고 싶은 사람, 파리 유명 갤러리 길목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