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한다는 것 - 제대로 믿기 위해 다시 붙잡는 믿음 이야기
신앙의 본질을 꿰뚫는 사람인가, 단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인가?
믿어지지도 않고 마음에 감동이 없는 신앙생활에 대한 따뜻한 충고
“비본질을 붙든 기독교인들에게 제대로 된 믿음을 말하다!”
신앙생활의 매력을 잃고 건조한 삶에 지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제대로 믿는다는 것에 대해 알려주는 책. 교회는 다니지만 도무지 믿어지지도 않고 마음에 감동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신앙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앙 행위를 통해 나타나는 현상에만 집착하다 보니 어려움을 만날 때면 열정을 품고 믿음 안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어려움이 해결되고 나면 간절함이 사라지고 자아중심적인 생활태도로 되돌아가게 된다. 이 책은 기독교인들에게 비본질을 붙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고백이 기초가 되는 신앙생활이 어떠한 것인지 알려준다.
교회를 다니지만 감동도 없고 신앙함의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예배를 드리고 교회 봉사도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가면을 쓰고 거짓을 행하는 것 같다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확신이 없고 세상의 유혹에 자꾸만 넘어진다면 자신의 믿음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바로 신앙의 기본이 제대로 다져지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이다.
신앙의 기본이 제대로 다져져 있지 않다는 것은 믿음의 본질을 제대로 꿰뚫지 못한다는 의미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신앙 행위를 통해 나타나는 현상들에만 집착한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면 열정을 품고 믿음 안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어려움이 해결되고 나면 간절함이 사라지고 자아중심적인 생활태도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러다보니 열정과 감사가 넘치던 모습도 점점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신앙의 핵심을 꿰뚫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위기가 닥쳐와도 허둥대면서 허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견고한 신앙의 기초를 붙들고 넉넉히 이겨내게 된다.
이 책은 신앙이란 결코 자신이 믿음의 주체가 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내가 믿게 되는 것임을 강조한다. 즉 나의 의지로 믿으려고 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믿게 해주셔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어진다는 것은 비이성적이지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인 것이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고 신앙생활이 익숙하지만 자신의 믿음에 대해 의심해 보지 않았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진지한 고민을 요청한다. 또한 신앙한다는 것은 단지 교회를 다니거나 신앙에 관련된 행위를 하는 것이다. 그것은 ‘믿는다’는 말에는 믿음의 행위가 따르듯이 성령님께서 믿게 해주셔서 내 속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