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다리는 행복 - 행복은 가까이 너무나도 가까운 곳에 있다
즐겁게 인생을 산다
가능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러면 일도 잘 되고 행운이 따라온다.
행복을 찾는 사람들의 첫 번째 특징은 정말로 즐거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만나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즐거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행복을 찾는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일생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인생이 즐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과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상대방의 기분마저 좋아집니다. 따라서 상대도 좋은 일만 하게 되고 행운을 부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행복을 찾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험도 많이 합니다.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즐거워 보이니 듣는 사람까지 동화되어버립니다.
행복을 찾는 사람들의 인생관은 한 가지만은 철저합니다. 오직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인생 체험을 통해서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보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길지도 않는 인생에서 ‘가능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러면 일도 잘 되고 행운이 따라 온다고.’
-본문 중에서-
아놀드 베넷은 영국의 소설가로 1차대전을 전후한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관리-에 대한 경영서적들로 더 이름이 알려져있다. 그는 영국의 스태퍼드셔 주에서 9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런던대학을 졸업한 뒤 변호사인 아버지의 뜻을 따라 법률사무소 서기로 재직했으나 1889년 한 잡지의 현상공모에 당선되고, 『우먼』의 편집부 직원으로 일함으로써 곧 작가로서 발판을 마련했다. 첫 장편소설 〈북쪽에서 온 사나이 A Man from the North〉(1898)를 발표한 뒤 직업작가로 나서 처음에는 베드퍼드셔 교외에 살다가, 아버지가 죽자 1903년 파리로 갔다. 1907년 프랑스 여배우 마르그리트 술리에와 결혼했으나 1921년 이혼했다.
그는 프랑스에서 8년간 파리에서 머물면서 자연주의 문학을 익혔는데, 젊은 시절 플로베르와 발자크 등의 사실주의 소설가들을 집중 연구했던 것이 그로 하여금 프랑스를 동경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그는 영국인으로서의 자만심을 떨쳐버리고 대중문화와 고급문화가 혼재되어 있던 파리의 예술을 받아들였다. 그는 쏟아져나오는 새 책들 속에서 제임스 조이스, 윌리엄 포크너,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떠오르는 작가들을 알아보는 높은 평가들을 내렸으며, 그 후 런던에서 생을 마감했다.
제1장 이런 사람이 행복을 발견한다
제2장 이런 습관이 행복이 오게 한다
제3장 이런 마음이 행복을 발견한다
제4장 이런 처세가 행복을 발견한다
제5장 이렇게 노력하면 행복을 발견한다
제6장 이런 업무 스타일이 행복을 발견한다
제7장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이 찾아오는 이유
제8장 이런 사람들은 행복을 발견하지 못한다
제9장 행복을 발견하지 못했을 때의 상황
제10장 이렇게 하면 일상에서 행복을 느낀다
제11장 행복은 이런 단계로 발견하게 된다
에필로그 :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