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03~1937)호 보운(步雲). 함경남도 이원 출생.
보성고보(普成高普)를 졸업하고 1930년에 처녀작 동무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이듬해 선풍시대(旋風時代)가 조선일보에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배금사상(拜金思想)에 물든 사회풍조를 고발하고 인습에 묶인 여성들의 해방을 주장한 이 장편소설은 당시의 독서계에 선풍을 일으켰다. 그후 개,고향(故鄕), 파탄(破綻), 모자(母子), 문인과 거지, 월급날등을 계속 발표했다.
뒤이어 선풍시대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선풍이후(旋風以後)를 신동아(新東亞)에 연재하고 다시 모반자 불우여인(不遇女人), 해직사령(解職辭令)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35년에 발표한 어화(漁火)는 가난한 어민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수돌이의 활약을 그린 경향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