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 2 - 신원아카데미 6
이 책은 다윈의 '종의 기원' 최종판인 제6판을 완역한 것이다.「종의 기원」은 생물학의 최고 고전이며, 생물 진화론 확립의 중요한 역할을 한 저작으로, 그 주된 내용은 진화 요인에 관한 자연도태설의 주장이다.
진화론의 창시자인 그는 영국의 부유한 의사집안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자연 안에 펼쳐진 온갖 진기하고 다양한 동식물들을 직접 관찰하기를 좋아했다. 에든버러 의과대학에 진학했으나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다시 케임브리지의 크리스트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 '비글 호'라는 영국 군함을 타고 해양 탐사계획에 추천되어 5년 동안의 길고 긴 탐사여행에 참여했다. 지질학 탐사는 물론이고 그곳에서 서식하는 수많은 동식물들을 일일이 관찰한 결과를 수십 권이 노트에 기록했으며 수천 점이 동식물과 암석 표본들을 수집했다. 이 여행에서의 경험으로 인류 사상사의 역작인 「종의 기원」이 탄생했다.
제8장 본능
제9장 잡종
제10장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에 대하여
제11장 생물의 지질학적 계승에 관하여
제12장 지리적 분포
제13장 지리적 분포(속)
제14장 생물의 상호 유연·형태학·발생학·흔적 기관
제15장 요약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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