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선데이 타임스〉 선정,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의 귀환!
욕망과 배신, 분노
비극은 결혼식을 올린 후부터 시작된다!
알렉스 레이크라는 필명으로 데뷔하자마자 영국 아마존 신인 작가 탑 10에 오르며 주목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의 신작 『여자는 거기에 있어』가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은 작가의 전작 『After Anna』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가정 스릴러라는 장르이다. 영미 미스터리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가정 스릴러(Domestic Thriller)는 『나를 찾아줘』(질리언 플린, 푸른 숲) 『걸 온 더 트레인』(폴라 호킨스, 북폴리오) 등으로 대표할 수 있으며 이름 그대로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많은 사람이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이룰 거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따듯하고 보호의 울타리인 가정이 가장 위험한 공간일 수 있다는 현실을 그렸다.
런던에서 사는 결혼 3년 차 부부인 클레어와 알피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금슬 좋은 부부이다. 부유한 클레어의 아버지 덕에 부족한 것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 클레어는 아이를 낳아 완벽한 가족을 이루고 싶어 한다. 사실 알피는 클레어와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셀 수 없는 거짓말로 지금의 삶을 얻었다. 그렇게 해서 얻은 큰 집과 비싼 차, 달콤한 휴가 등 알피의 결혼 생활은 매우 행복했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했다. 아내 클레어만 빼고…….
저자소개
저자 : 알렉스 레이크
저자 : 알렉스 레이크
영국 북서부에서 태어난 영국인 소설가이다. 2010년 아마존 신인 작가 탑 10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정체를 숨기고 알렉스 레이크라는 새로운 필명으로 첫 번째 소설 『안나를 위하여(After Anna)』를 발표했다. 『안나를 위하여』가 온라인에서 별점 평 5,000여 개, 독자 리뷰 1,000여 개를 돌파하며 단숨에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케이트 죽이기』, 『카피캣』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역자 : 박현주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수필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8년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의 『하우스프라우』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찰스 부코스키의 『호밀빵 햄 샌드위치』, 『우체국』, 『여자들』, 제드 러벤펠드의 『살인의 해석』, 『죽음본능』,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경계에 선 아이들』, 마이클 온다치의 『잉글리시 페이션트』, 존 르카레의 『영원한 친구』, 트루먼 커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 『차가운 벽』, 도로시 L. 세이어즈의 『증인이 너무 많다』, 『맹독』, 켄 브루언의 『런던 대로』, 하워드 엥겔의 『메모리 북』,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여섯 권 등 다수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 소설집 『나의 오컬트한 일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