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풍경과 풍경, 풍경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문장
<칼의 노래>,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 장편소설 『내 젊은 날의 숲』. 김훈이 지금까지 모색해온 새로운 언어, 사람과 사람, 사람의 몸과 꽃과 나무와 숲, 자연이 서로 엉기어드는 풍경을 가장 잘 그려 보이는 작품이다. 김훈의 문장 안에서 풍경과 사람이 태어나고 생장하고 스러지고 마침내 소통하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지며, 문장 안에서 말로는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표현해 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훈
1948년 서울 출생. 자전거 레이서. 장편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 『칼의 노래』 『현의 노래』『개』 『남한산성』 『공무도하』, 소설집 『강산무진』, 산문집 『풍경과 상처』 『자전거 여행』 『내가 읽은 책과 세상』 『바다의 기별』 등이 있다. 2001년 『칼의 노래』 로 동인문학상을, 2004년 단편「화장」으로 이상문학상을, 2005년 역시 단편 「언니의 폐경」으로 황순원문학상을, 2007년 『남한산성』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인민문학에서 출간된 『공무도하』가 외국소설-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