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꿈
『의사의 꿈』은 의사에 대한 불신풍조가 만연한 지금 의사에 대한 선입견을 좁히고 묵묵히 인술을 펼피는 의사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앗다. 의사의 길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에게 선배 의사로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계리를 마련한다.
정신을 맑게 하는 새벽공기의 힘
1부 햇병아리 의사
화려했던 시작, 인턴 │의과대학 학부제도 │베트콩 사냥
삼신三神의 육감 │외과의사로의 선택 │첫 집도
맹장이 없는 환자 │내과의사와 외과의사는 내외간?
임마, 너 생리하냐? │어느 애국지사의 최후
외과의사의 달러 박스(?) │오백원짜리 촌지
2부 인생은 짧고 의술은 길다!
의사는 잠꾸러기 │전화진맥 │나의 아버지 │스웨덴 할머니
휴가없는 의사 │배꼽이 삐뚤어진 남자 │노르웨이의 미남 의사
세 번 사는 남자 │제발 날 죽게 내버려둬요 │기브 미 원 달러!
VIP 증후군 │내 비서는 자동 응답기 │의사와 D
프란젠 교수 │일소일소一笑一少
3부 의사의 향기
의사의 향기 │세 가지 슬픔 │딸의 연인
단지 의사라는 이유만으로 │의사의 아내는 영원한 ‘애첩’
행복한 결혼 │양폴레옹의 결심 │미얀마, 그 참사의 현장에서
세계 속의 한의학을 꿈꾸며 │아들의 선택
얼빠진 의사―돌팔이 │와이셔츠, 넥타이 그리고 청진기
무의촌에 ‘말뚝’ 박은 제자 │리더의 건강 │사진
매스컴과 의사 │건강한 내일을 위하여 │간단한 수술은 없다
의사는 있다
4부 의사의 꿈
살기 위해서 먹는가? │껍질 외과의사의 향수
나이듦에 대하여 │건강한 의사 │말띠해에 쓴 새벽 산보예찬
유방암을 이긴 부부 │유방암 모녀 │마스크 미인
나를 움직인 책―에릭 시걸의 ‘닥터스’ │디지털 시대의 의사
나는 언제나 웃기는 희극배우이고 싶다. │노벨의학상 프로젝트
의료계의 솔로몬은 어디 있는가? │나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