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어령의 지성과 영성, 그리고 창조성을 엿보다!
한국의 대표적인 지성 이어령과 나눈 대화를 담은 인터뷰집『유쾌한 창조』. 문학평론가, 소설가, 에세이스트, 희곡작가, 시인, 대학교수, 언론인, 전 문화부장관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지성인 이어령. 이 책은 수많은 강의와 강연과 대담을 해온 그가 못다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인터뷰어 강창래와 나눈, 아직도 남아 있는 그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이어령이 죽음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들, 그의 문학을 둘러싼 오해, 창조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이어령, 일흔다섯의 나이에 기독교도가 되어 세례를 받은 그의 영성 등을 하나하나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어령
저자 이어령은 문학평론가, 소설가, 에세이스트, 희곡작가, 시인, 대학교수, 언론인이다. 문화부장관을 지냈으니 행정가에, 올림픽 행사를 기획했으니 문화기획자라고도 덧붙여야 할지 모르겠다. 밀리언셀러를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어령의 이런 다양한 이력을 ‘간단하게’ 정리해도 다음과 같다.1933년 12월 29일에 태어났다. 그러나 호적에는 1934년 1월 15일로 올라 있다. 1956년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문학예술》지를 통해 등단했으며,〈우상의 파괴〉를 발표했다. 1960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1987년에 단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부터 이화여대와 인연을 맺어 석좌교수, 석학교수를 거쳐 2001년에 스스로 퇴직했다. 1990년에는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했고, 2009년에는 경기도 디지로그 창조학교를 설립, 명예교장을 맡고 있다. 1960년, 28세라는 젊은 나이에〈한국일보〉 논설위원이 된 이래 〈조선일보〉〈한국일보〉〈중앙일보〉〈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1972년,《문학사상》을 창간호부터 1985년까지 주간으로 지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중앙일보〉 고문을 맡고 있다. 1988서울올림픽 때는 개·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1990~1991년까지 초대 문화부장관이었으며, 1999년에는 대통령 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2002년 월드컵 조직위원회 식전문화 및 관광협의회 공동의장을 맡아 활약했다. 2010년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령은 소설, 에세이, 희곡, 시 등 거의 모든 장르에 작품을 남겼다. 저서는 거의 100여 권에 이른다. 다음은 저서의 일부 목록이다. 오래된 저서는 출판연도와 출판사를 달리해서 계속 재출간되었기 때문에 연도와 출판사 이름은 적지 않았다. 일본어로 쓰여진 저서도 빠졌다. 《지성의 오솔길》《저항의 문학》《흙 속에 저 바람 속에》《바람이 불어오는 곳》《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노래여, 천년의 노래여》《장군의 수염》《환각의 다리》《기적을 파는 백화점》《축소지향의 일본인》《공간의 기호학》《디지로그》《젊음의 탄생》《지성에서 영성으로》
저자 :
저자 강창래는 1986년 삼성출판사에서 시작해서 2008년 도서출판 도솔의 주간을 그만둘 때까지 오랫동안 단행본 편집자였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에서 출판편집에 대해, 2004년부터는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책과, 책읽기, 글쓰기에 대해, 부평기적의도서관, 동대문정보화도서관 등에서 ‘책이란 무엇인가?’, ‘책 읽기란 무슨 의미인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환경정의나 느티나무도서관 같은 시민단체에서 기관지나 소식지의 인터뷰어로 글을 써왔으며, 용인시민신문 객원논설위원, 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선정위원, 느티나무도서관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우리와다음〉편집위원, 환경책큰잔치 환경책 선정위원, 느티나무도서관 장서개발 전문위원이다. 인터뷰집으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가 있다.
목차
이어령의 들어가는 말
- 장고처럼 울리는 책
강창래의 들어가는 말
- 자궁 속 20억 년의 기억
서장 죽을 준비로 바쁜 사람을 붙잡다
1장 귀여운 어령이
2장 소문에 가려진 진실, 불온성 논쟁
3장 이어령의 회색지대, 그 창조의 공간
4장 프리즘에서 나온 이어령의 기독교
5장 시지프스의 신화 - 스리피스로 만든 한 벌의 수의
강창래의 나가는 말 일란성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