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대마도, 1박 2일이면 가족여행으로 충분하다 - 비경 가득한 대마도로 떠나는 추억여행

대마도, 1박 2일이면 가족여행으로 충분하다 - 비경 가득한 대마도로 떠나는 추억여행

저자
김대중
출판사
e-원앤원
출판일
2013-09-25
등록일
2014-02-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7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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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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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와 정취가 있는 가족여행을 만끽하다

저자는 부산 출장과 가족여행을 함께하고자 대마도 여행을 계획했다.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가까운 땅 대마도에 대해 평소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던 저자는 출장을 기회 삼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본의 시골 풍경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배로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지만 엄연히 한국과는 다른 정서를 지닌 곳 대마도. 저자는 대마도 특유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꼼꼼히 기록하리라 마음먹고 여행에 나선다. 글쓰기가 취미인 저자의 여행기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것은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한 호기심과 배려’다. 사진 패널을 들고 있는 일본인 직원을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쳐가는 모습을 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웃으며 사진을 찍는 저자의 모습은 여행객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울창하고 큰 대나무를 보고선 자신의 집의 작고 여린 대나무를 떠올리며 “그래도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인지도 모른다.”라고 되뇌는 저자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 책은 총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부산국제터미널에서 비틀2호를 타고 대마도로 출발한 첫째 날의 이야기다. 히타카츠항에 도착한 후 미우라해수욕장과 한국전망대, 에보시다케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와타즈미신사와 만관교에서 대마도의 경관을 감상한 후 호텔에서 휴식한 일정을 기록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설렘과 한국인 여행객에 대한 단상, 대마도의 자연에 대한 솔직한 감상이 주가 된다. 2장은 대마도에서의 둘째 날로 대마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덕혜옹주기념비와 하치만궁신사 및 조선통신사기념비·고려문·민속박물관을 방문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저자가 여러 번 일본에 다녀온 경험과 일본어 실력을 바탕으로 작은 풍경을 보면서도 독자적인 해석을 시도했음을 알 수 있다. 대마도의 역사와 한국의 관련성을 자신만의 문체로 풀어내 읽는 즐거움이 있다. 책 말미에서는 짧지만 알찬 이틀간의 여행을 끝내는 아쉬움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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