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이슬람 그 만남이 빚어낸 공존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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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급적 전문 용어를 피하고자 했다. 한국어에도 유사한 뜻의 어휘가 있는 경우는 아랍어 원어와 한글을 함께 적었다. 그럼에도 이미 잘 알려진 전문 학술 용어가 되어버린 아랍어들은 그대로 적었다.
2. 표기에서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기는 했지만, 아랍 이슬람 지역 지명 인명 표기에서는 발음나는 대로, 이슬람 세계의 본토인 아랍 이슬람 지역에서 알려진 명칭을 우선으로 표기하였다. 무하마드가 아닌 무함마드, 코란이 아닌 꾸란 등이 그것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에서 아랍 세계를 대하기 시작한 이후, 이제까지 아랍 아슬람 세계에 관심이 많다. 이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의 또 다른 이웃을, 바로 알고 바로 알리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한겨레21 전문위원(통신원), 중동 전문 자유기고가 등의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매체에 이런 마음을 담아왔다.
펴낸 책으로는<이슬람의 두 얼굴>, <이슬람 신화깨기 무슬림 바로 보기>, <사담후세인: 위대한 영웅인가? 극악한 테러리스트인가?>, <아부 그라이브에서 김선일까지> 등이 있다.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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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서론
제 2장 기독교와 이슬람, 닮음과 다름
제 3장 기독교와 이슬람, 다름과 틀림
제 4장 정치·군사적 만남
제 5장 문화적 만남
제 6장 지성적 만남
제 7장 종교적 만남
제 8장 변신 중인 무슬림
제 9장 21세기, 기대감과 혐오감 사이에서
제 10장 공존을 위한 내려놓음
제 11장 이슬람 본토 밖에서 만나는 무슬림
제 12장 코리안 드림과 이슬람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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