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수면법 - 갓난아기의 숙면비결
갓난아기의 면역력 비결은 高체온
어려서부터 ‘약 없는 병은 없다’라는 신념으로 약사가 된 저자는 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할아버지의 죽음을 목도하고 결국 약사를 그만둔다. 그 후 약 없이 살 수 있는 방법, 즉 누구나 - 거동이 불편한 노인까지도 면역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던 저자는 마침내 갓난아기의 수면에서 그 비결을 찾아낸다. 하루 18시간을 자면서 지내는 아기들의 평균 체온은 37℃, 그 높은 체온과 질 높은 수면이 바로 면역력을 극대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심장암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심장은 24시간 움직이며 몸 전체의 0.5밖에 안 되는 중량으로 몸 전체의 약 11의 발열을 책임지는 까닭에 그 온도가 38~39℃로 우리 체온보다 높다. 그처럼 높은 온도에서는 암세포가 발생하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 몸은 수면 시에 체온이 35℃까지 내려가는데 바로 그때 면역력이 결정적으로 저하된다. 암세포가 가장 폭발적으로 증식되는 체온대도 35℃라고 한다. 건강을 위한 고체온 수면의 필요성을 이보다 명료하게 드러낼 수는 없을 듯하다.
소개 : 약사.일본수면의학협회 이사장 · (주)PMC 대표
도호쿠 약과대학 약학부 졸업 후 약사면허 취득, 외국계 제약회사에 근무 후 약을 대신하는 대체의료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993년부터 기능식품 개발과 아로마 테라피 보급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대학병원 등에서 일본 최초로 의료기기용 매트를 개발 중이다. 약의 부작용과 위험성을 호소하는 강연활동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머리말
제1장 세상은 온통 약물에 절어있다
제2장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체온 37도
제3장 수면시간 7시 28분! 당신의 뇌를 쉬게 하라
제4장 '따뜻한 수면법'으로 약이 필요 없는 몸을 만든다
제5장 따뜻한 수면을 위한 생활습관 16
제6장 따뜻한 수면을 위한 마법의 아이템 6
맺음말
편역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