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house Gossip, New York
뉴욕, 떠날 수 없으면 책으로 즐겨라!
미드 한 편을 다 본 듯한, 뉴욕 스타일 대화가 펼쳐진다.
600여 개의 회화표현을 informal 과 formal 표현으로 나누고, 사용 빈도수도 표기하여 생활에 유용하다
뉴욕식 영어를 고수하는 독자를 위한 표현을 저자가 현지에서 직접 전한다.
뉴욕에도 사투리가 있다? 처음 만나는 뉴욕식 사투리를 느껴 보자.
They are still young and need to sow their wild oats.
There's never a dull moment here in New York City. And if you do get bored here in Manhattan, then it is your own fault!
그들은 아직 젊으니, 젊음을 불태워야 한다. 여기 뉴욕은 언제나 지루할 틈이 없다. 여기 맨해튼에서 지루해진다면, 모두 당신 스스로의 잘못인 것이다!
-본문 중에서
도대체 뉴요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좌충우돌 그들에게
뉴욕에서 일어난 사건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70년대에 미국에 와서 어린시절 신문 배달에서 대학 시절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요리사 아르바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체험과 여러 계층 사람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살아 있는 생생한 현지영어에 누구보다 능통하다. 그는 어려서부터 취미로 익힌 표현과 속어에 대한 지식이 누구보다 많을 뿐 아니라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서 두 언어의 미묘한 뉘앙스에 초점을 맞추어 Conversational English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도구를 구상한 끝에 이 책을 쓰게 됐다. 영어는 교과서를 붙들고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미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고 체험하기를 바란다. alifornia Polytechnic University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는 현재 미국에서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New York과 California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 잔잔한 바람이 9번가 사이로 불어 올 때
3 자기 고향의 이방인
6 야구장에 데려가 줘
9 일레인의 선제공격
12 다고스티노 마켓에서 그녀와 마주치다
15 맨해튼을 행복의 섬으로 바꾸자
18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