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천제일룡 제3권
천외천(天外天)의 전설(傳說)
전설(傳說).
천외천(天外天)으로부터 흘러 들어온 전설이었다.
무림이 열린 이래 흑백양도 간의 시시비비는 끊임없이 윤회하는 피의 수레바퀴였으니 하루도 피바람 잘 날이 없이 이어 내려져 왔다.
유구한 세월 속에서 천외천의 전설이 탄생했다.
천마종(天魔宗).
등천제일룡(騰天第一龍).
바로 그 두 존재가 그것이었다. 놀랍게도 두 존재는 한 번도 무림에 나타난 적이 없었으니... 실재한 인물이 아니라 언젠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豫言) 속에 만들어진 이름이었다.
천마종(天魔宗).
마도(魔道)에 속한 사람이라면 한시라도 그 이름을 잊은 적이 없다. 천마종이란 바로 마도의 절대자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언제고 천마종이 나타나리라! 그 날은 천하무림이 마도(魔道)의 지배를 받게 되리라!
제 21 장 마고천장(魔高千丈)
제 22 장 살아있는 전설(傳說) Ⅰ
제 23 장 돌아온 단몽경
제 24 장 너의 이름은 검혼(劍魂)
제 25 장 천외등룡검(天外騰龍劍)이여!
제 26 장 천마총(天魔塚)의 역전(逆戰)
제 27 장 미녀를 찾는 영웅(英雄)
제 28 장 회천(回天)의 장(章)
제 29 장 무림혈사록(武林血史錄)
제 30 장 살아있는 전설(傳說)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