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게릴라 마케팅 [요약본]
세상을 풍성하게 만드는 “그린 게릴라 마케팅”!
- 게릴라 마케팅의 전도사 제이 레빈슨의 신작!
그린(green), 윤리(ethical) 마케팅은 참여자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업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이기도 하다. 이러한 친환경 게릴라 마케팅은 필수 불가결한 네 개의 기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① 지속 가능성 - 지구에 유익한 일을 하기
② 질 - 고객에게 유익한 일을 하기
③ 완전성 - 윈윈(WIN-WIN) 결과를 창출하는 일을 하기
④ 정직 - 매우 확고하고 공명정대하게 일을 하기
본질적으로 그린 마케팅은 '풍부함(abundance)'의 패러다임이다. 끝도 없이 시장 점유율을 강박적으로 쫓기보다는 주변에서 움직이고 있는 풍요함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한다. 성공의 이해관계에 연결된 구성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실제로 성공할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진다. 그린 마케팅은 고객, 직원, 공급업체, 유통업체, 심지어 경쟁자에게도 득이 되는 마케팅에 관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면 그들은 당신이 추구하는 것을 성취하는데 기꺼이 도움을 줄 것이다.
제이 콘래드 레빈슨은 게릴라 마케팅 시리즈로 구성된 59권의 책을 전 세계에 2,000만 권 가량 판매하면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10년 동안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in Berkeley)에서 마케팅을 가르쳤으며 광고회사인 제이 월터 톰슨(J. Walter Thompson)과 레오버넷(Leo Burnett)에서 근무했다. 레빈슨은 게릴라 마케팅 인터내셔널(Guerrilla Marketing International) 및 게릴라 마케팅 어소시에이션(Guerrilla Marketing Association)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