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시대, 구글 CIO가 말하는 신 정리법! [요약본]
구글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정리하고 체계화하는가?
구글 전(前) 최고정보책임자가 전하는 정리 및 체계화의 21가지 원칙!
오늘날 세상은 속도가 빠르며 정보들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다. 이러한 속도와 끝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를 처리하고 끝마쳐야 할 일들을 통합하고, 매일 눈앞에 닥치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집중에 필요한 정돈 시스템이 필요하다. 즉, 해야 할 모든 일들을 목록으로 적을 때 과거에 누군가가 개발했던 것을 이용하기보다는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충분히 이용하는 정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두루 적용되는 정돈 시스템에 관해서는 잊어라.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인생과 직장에서 처하게 되는 특별한 상황과 필요에 부합하는 자신만의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여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1가지 정리 원칙이 있다.
정돈되지 않은 상태는 언제나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이 책에서 말하는 21가지 정리 원칙을 자신에게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정리를 잘 할수록, 보다 성공적인 기분이 들고 결국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는 결과가 따른다. 핵심은 시간 낭비를 멈추고 매일 결정한 사항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더글러스 메릴은 2004년 8월 구글(Google)이 상장될 당시 최고정보책임자이자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었다. 2008년 구글을 떠나 뉴 뮤직(New Music) 최고운영책임자이자 이엠아이뮤직(EMI Music) 디지털 담당 사장이 되었다. 난독증에도 불구하고, 메릴은 털사 대학(University of Tulsa)을 졸업했으며 프린스턴(Princeton)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 EMI 뮤직을 떠난 후, 현재 미국과 영국의 수많은 신생기업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 차례
I. 사고하는 법
II. 비결, 테크닉, 그리고 전략
III. 21세기 문제들과 관련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