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쟁이 심장 -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5
“정말이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신경질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왜 나를 정신이상자라고 말하려 드는가? 병 때문에 내 감각이 날카로워졌지만 - 아주 파괴된 것은 아니고 - 둔해진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도 청각이 예민해졌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소리를 들었다. 지옥의 소리도 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정신이상자인가? 잘 듣기를 바란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건전하고 차분하게 이야기의 전모를 말하는지 관찰해주기를 바란다.”
한 정신병자가 꾸민 살인 계획.
저주받은 독수리눈을 보지 않기 위해 그는 노인을 죽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