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돈에 대한 불편한 진실 41 - 푸어들의 세상에서 희망 찾기
성공적인 저축과 투자를 막는 우리의 무의식들!
대한민국은 푸어들의 전성시대다. 허니문 푸어, 베이비 푸어에서 에듀 푸어, 실버 푸어로 이어지는 삶의 끝을 생각해보면 끔찍하다. 가난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결국 그런 삶을 살게 된다. 저자는 가난을 벗어나 풍요로 가는 길을 막는 우리의 반복되는 실수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돈과 부자들에 대한 편견, 성공적인 저축과 투자를 막는 우리의 무의식들을 속속들이 끄집어냈다. 그러면서 이 책은 기존의 재테크 책들과 달리 너무나도 재미있고 편하게 읽힌다. 가령 영화 [버킷리스트]도 작가의 시선에 들어가면 돈만 있는 사람, 돈만 없는 사람, 그리고 돈도 있는 사람의 이야기로 다시 해석이 된다. 아들과의 대화도, 꿈 이야기도,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은 즐겁고 사소한 일상이었다가 어느 새 알아듣기 쉬운 금융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은 드라마와 영화를 인용하면서 돈과 부자에 관한 우리의 시각을 교정해준다.
모든 사람들이 돈은 중요하다 말하고 그 돈을 벌기 위해 열심이다. 그런데 왜 버는지 물으면 혼란스러워한다. 돈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도, 적을수록 좋은 것도 아니다. 돈이 주인이 된 세상 속에서 이 돈을 잘 다루려면 균형 잡힌 가치관과 지혜로운 방법론이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편하게, 그러나 매우 실제적으로 돈을 다루는 방법론을 이야기해준다. 부자이기 때문에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하기 때문에 부자라는 통찰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얼마든지 적은 돈으로도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돈과 행복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해답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조흥은행 종합기획부, ING생명 Financial Consultant와 부지점장, (주)에셋비 대표이사, 한국자산관리협회 이사를 거쳐 현재 네오머니(주)의 이사로 재직중이며, 네오머니에서 발행하는 잡지 <행복한 부자>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한국 Fp협회 AFPK과정, IEP 등 자격증 과정에서 강의했고, 삼성증권, ING생명,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동부화재 우리은행 등 금융권에서 자산관리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재무설계에 대한 개념이 자리 잡히지 않았던 시기에 <한겨레>와 ‘이제는 재무설계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해 재무설계를 대중화시키는 데 일조했고, 최근에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금융기관에서 강의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 MBN 돈관리프로젝트, 토마토TV, MBC, EBS 라디오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중앙일보, 국민일보, 한겨레, 이코노미스트, 웰스매니저먼트 등 주요 언론사 및 경제지에 칼럼과 인터뷰가 소개되었고 2011년 12월 현재 <이코노미스트>에 ‘신성진의 세상사 속 돈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무겁고 딱딱한 돈, 금융, 자산관리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강의와 글쓰기에 빠져있는 ‘Money Storyteller’다. 저서로는 <돈 제대로 관리하는 29가지 방법>, <파워자산관리>, <금융빅뱅과 GA비밀노트>가 있다.
지은이의 말 푸어들의 세상에서 희망 찾기
1장 돈과 부자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
2장 투자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
3장 은퇴와 노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
4장 가정경제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
5장 세대별 머니게임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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