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뇌, 인간을 읽다 - 마음을 들여다보는 20가지 뇌과학 이야기 : it`s Science 1

뇌, 인간을 읽다 - 마음을 들여다보는 20가지 뇌과학 이야기 : it`s Science 1

저자
마이클 코벌리스
출판사
반니
출판일
2013-09-27
등록일
2014-02-06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5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심리학, 언어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융합 학문의 최신 연구 주제, 뇌와 마음!
그 수수께끼를 풀다

욕설 없는 세상이 더 위험한 이유는? 왼손잡이가 창의적이라는 생각은 사실일까? 체스 게임에서는 좌우 어느 쪽을 먼저 공략하는 편이 유리할까?
‘왜’ 그럴까? 답은 ‘뇌’에 있다. 인간의 커다란 뇌는 인간의 역사, 진화, 행동, 언어, 기억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심리학, 유전학, 생물학, 고고학, 언어학, 신경과학, 철학을 넘나드는 융합 학문의 최신 연구 주제가 되었다. 즉 뇌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알아가는 것이다.
‘재미있고 읽기 쉬운 뇌과학책’을 콘셉트로 한 ≪뇌, 인간을 읽다≫는 신체의 일부이며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기관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어렵기만 한 주제인 뇌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가볍고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 마이클 코벌리스(Michael Corballis)는 대중에게 흥미로운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탁월한 소질이 있는 심리학자로 알려져 있다. 약 50년간 심리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생긴 노하우로 마음의 조각과 같은 쉬운 주제를 통해 인간의 언어, 기억, 행동의 비밀을 들려준다. ‘마음의 조각(Pieces of Mind)’은 이 책의 원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심리학과 뇌과학의 핵심을 짚어내는 것은 물론, 그동안 궁금했던 뇌에 관한 의문을 풀어준다. 우리는 왜 기억을 왜곡하는지, 진실이 아닌 허구에 왜 그렇게 열광하는지, 거꾸로 찍은 인물 사진은 왜 표정이 달라 보이는지 등 독자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므로 누구라도 술술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꾼” -<뉴욕타임스>
“무척 재미있고 정보가 가득하다.” -<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가방이나 머릿속에 쏙 들어갈 분량” -저자의 리뷰

얼굴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얼굴을 알아보는 능력’은 매우 특별하다. 자전거나 나무와 같은 대부분의 사물은 뒤집어놓아도 알아보기 쉽다. 그러나 얼굴은 뒤집으면 기묘하리만치 알아보기 어렵다. 아래 두 개의 그림은 동일한 얼굴이다. 하지만 왼쪽 그림은 아예 얼굴임을 알아보기 힘들고, 오른쪽 그림은 유심히 살펴봐야 얼굴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얼굴을 거꾸로 뒤집어서 보면 굉장히 달라 보인다. 아래 두 개의 마거릿 대처 사진이 있다. 왼쪽 사진은 약간 웃고 있는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무척 화가 난 모습이다. 놀랍게도 두 사진은 완전히 똑같은 것을 위아래 방향만 바꾼 것이다. 이는 우리가 ‘눈’과 ‘입’을 통해 얼굴과 표정을 구별하지만, 거꾸로 보면 구별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람들의 얼굴이 실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점이 사실 더욱 놀랍다. 눈 둘, 코 하나, 입 하나가 사람마다 비슷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토록 똑같은 대상들을, 기억은 고사하고 어떻게 구별이나마 할 수 있는 것일까? 사람들의 이름은 관계가 없는 것 같다.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이 떠오르지 않거나 어쩌면 아예 이름을 모르는 일은 흔하다. 반대로 누군가의 이름은 기억나는데 만났을 때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는 드물다. -본문에서(69쪽)

나의 기억이 틀릴 때가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같이 경험한 사건에 대해 나의 기억이 다른 사람의 기억과 달랐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가끔 기억을 왜곡한다. 로널드 레이건은 대통령 선거운동을 할 때 전쟁 영웅들을 종종 언급했지만, 그가 묘사한 일화들은 사실 옛날 영화에서 나온 것이었다. 힐러리 클린턴은 1996년에 저격수의 총격을 받으면서 보스니아에 착륙했다고 말했지만, 당시 텔레비전 프로그램 녹화 기록을 보면 생글거리는 한 아이가 그녀를 평화롭게 환영했다.
이처럼 기억은 하나의 건축물로서 일부는 일어났던 일에 대해, 일부는 아는 내용으로, 일부는 상상력으로 지어낸다. 그러므로 당연하다고 여겼던 과거 기억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

과거 사건들은 설령 기억이 난다 해도 틀리기 일쑤다. 목격자 증언의 낮은 신뢰도는 법정의 골칫거리다. 우리가 기억을 변질시키는 데에는 심지어 생존적 가치가 있을 수도 있다. 어쩌면 자존심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다시 말해 과거의 망신을 우습게보기 위해서 그러는지도 모른다. 정치인들은 기억을 땜질하는 데 각별히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본문에서(96쪽)

“내면의 과학적 호기심을 깨울 매력적인 책” -<뉴질랜드 리스너>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