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과학실에서 읽은 시 : 담쟁이 교실 16

과학실에서 읽은 시 : 담쟁이 교실 16

저자
하상만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13-10-30
등록일
2014-02-06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2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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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학적 상상력으로 피어난 과학의 원리!
청소년에게 필요한 융합 사고력 기르기

시 속에 숨은 과학적 원리를 찾아라!
성격이 전혀 다른 문학(시)과 과학이 만난다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문학은 주관적인 감정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허구의 영역에 속하고, 과학은 객관적인 사실과 논리의 영역으로 구분지어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문학과 과학이라는 것은 서로가 대척점에 서 있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처럼 보인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둘의 절묘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바로 현직 교사이자 하상만 시인이 『과학실에서 읽은 시』라는 제목으로 실천문학에서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하상만 시인이 직접 국내외 40편의 시 작품을 골랐으며,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친근하게 해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와 얽힌 자신의 경험담을 시인의 감수성으로 풀어내는 글솜씨는 마치 돌덩이에 새겨진 부처님의 옷자락 같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적 원리를 우리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으며, 시인이 직접 들려주는 시 해설은 마치 자신의 어릴 적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처럼 흥미롭고 감동적인 데가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문학책과 과학책을 동시에 읽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이런 장점은 요즘 교육현장에서 융합교육을 시도하고 있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찾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과학과 시에 대한 나의 감상문이야. 과학과 시가 서로를 넘나들며 친구가 되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해줄 수 있다는 증거인 셈이지. 나는 우리가 과학과 시에 좀 더 재미를 느꼈으면 해. 과학과 시에는 우리들 삶에 가치를 부여해줄 수 있는 증거들이 참 많거든.”

‘엮은이의 말’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과학과 시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해주어야 할 진정한 배움의 목표가 아닐까.
공통점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만 같았던 문학과 과학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 흥미롭고 설레는 일이다. 과학자와 시인은 사물에서 사람들이 미처 몰랐던 새로운 법칙을 발견하거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존재를 발견하거나 재탄생 시키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자와 시인의 ‘발견의 즐거움’을 잘 전달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결국 과학자와 시인은 같은 일을 하는 마법사인 셈이다.
하상만 시인은 『과학실에서 읽은 시』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평소 어렵다고만 느낀 시 작품과 그 속에 숨은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면서도 현직 교사답게 우리 청소년들이 인생을 살면서 정말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가 그 참된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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