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에 지다 1권
김성종 추리문학의 걸작! 안개 속에 지다.
어느날 세균학의 권위자 유한백 박사가
입원한 병원에서 피살된다!
유한백 박사의 외동딸 보화는 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재산으로 두 명의 남자를 고용,
범인 추적에 나선다.
차츰 밝혀지는 아버지의 비밀, 킬러 야마에
감간당하여 아이까지 잉태한 보화의 복수는?
조형사의 등장으로 사건은 점점
복잡하게 얽혀드는데...
정통추리소설만이 줄 수 있는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독자의 눈을
끊임없이 사로잡는다.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했다. 단편「경찰관」으로 문단에 나온 이후「우리가 소년이 되었을 때」「어느 창녀의 죽음」「17년」등 많은 작품과 한국미스테리 문학의 기념비적 걸작「최후의 증인」「제오열」, 대하소설「여명의 눈동자」등을 저술했다.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