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96시간 - 온 가족을 잃고 바다를 표류하며 홀로 보낸 11세 소녀의 낮과 밤

96시간 - 온 가족을 잃고 바다를 표류하며 홀로 보낸 11세 소녀의 낮과 밤

저자
리차드 로건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1-12-27
등록일
2012-02-21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974 Bytes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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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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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잔혹 동화 같은 실화
소녀는 바다로 도망쳤다
……아니, 버려졌다
4일, 96시간.
인간이 물 없이 살 수 있는 최장 기간,
그리고 11세 소녀가 바다 한가운데서 죽음과 싸우며 홀로 보낸 시간.

1961년 11월, 듀퍼라울트 가족 다섯 명은 요트를 빌려 여행을 떠났다. 쌍돛대가 달린 새하얀 블루벨 호를 타고, 전쟁영웅 하비 선장과 그의 아내 덴의 도움을 받아 일주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처음 며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찬란하게 빛나는 바다와 사랑스런 가족들, 믿을만한 선장. 하지만 5일째 되던 밤, 블루벨 호는 침몰했고 다음날 아침 하비 선장만이 구조되었다.
하비 선장은 돌풍 때문에 돛이 부서지면서 배가 침몰했고, 자신 외의 생존자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런데 그는 아내를 잃은 남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침착했고, 선장으로서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듯했다. 또한 그의 진술은 앞뒤가 조금씩 어긋났다. 그러나 그는 국가적 전쟁영웅이었다.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그를 의심할 이유가 없었다. 모두 사망했으리라는 그의 진술 때문에 구조 작업도 빠르게 마감되었다.
사건 발생 4일째, 또 다른 생존자가 발견되었다. 11세 소녀 테리 조. 아주 우연히, 지나가던 배의 선원이 그저 바다를 응시하다 발견한 어린 소녀였다. 살아날 가능성이라곤 전혀 없던 소녀가 우연히 구조된 이 기적 같은 이야기에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쉴 때, 미국민 전체의 관심을 주목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다음 날 하비 선장이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전쟁영웅의 죽음, 원인 모를 블루벨 호의 침몰. 이제 사람들의 시선은 최후의 생존자 ‘테리 조’에게로 집중되었다. 소녀는 블루벨 호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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