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살 빼지 않겠습니다
- 저자
- 빅투아르 도세르
- 출판사
- 애플북스
- 출판일
- 2017-03-20
- 등록일
- 2017-10-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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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근 프랑스에서는 톱모델이었던 빅투아르 도세르의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모델이라는 화려함 뒤에 숨겨진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이 책의 저자 빅투아르는 모델로 입문한 첫 시즌에 셀린느, 미유미유, 알렉산더 맥퀸 등 스물두 곳의 패션쇼에 오르고 ‘올해의 톱모델’ 순위 20위 안에 든 모델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었다.
하지만 화려함의 이면에는 거식증과 우울증에 고통받는 소녀의 모습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이즈 제로(Size Zero)의 깡마른 모델이 되기 위해 그녀는 하루에 작은 사과 세 알과 탄산수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해 마침내 두 달 만에 10여 킬로그램을 감량하였고 독한 설사약과 관장약으로 저체중을 유지하며 뉴욕, 파리, 밀라노 패션 위크를 누볐다. 그렇게 모델로 살았던 8개월간은 그녀에겐 악몽 그 자체였다. ‘빅투아르’라는 마른 모델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그녀는 점점 생기를 잃어갔고, 디자이너의 작품을 잘 살리는 ‘깡마른 옷걸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그러던 어느 날, 빅투아르는 삶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힘든 시기를 참아내기보단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살 빼지 않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33사이즈의 굴레에서 벗어나 66사이즈의 자유로운 삶을 만끽하고 있다. 또한 모델 같은 몸매를 꿈꾸는 세상의 모든 소녀들에게 당부한다. 타인을 만족시키는 겉모습을 갖는 것보다 오롯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그리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말이다.
저자소개
저자 : 빅투아르 도세르
저자 : 빅투아르 도세르
저자 빅투아르 도세르는 뉴욕,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에서 미우미우, 셀린느, 알렉산더 맥퀸, 바네사 브루노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 런웨이를 누빈 세계적인 프랑스 톱모델. ‘세계 모델 Top20’에 선정될 정도로 패션계에서 유명세를 떨쳤다.
대입 준비를 하던 어느 날 우연히 쇼핑을 하다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패션모델로 데뷔하게 된 그녀는 하루 사과 세 개만 먹으며 깡마른 모델만 입을 수 있는 옷 치수인 ‘사이즈 제로’도 넉넉할 정도로 가냘픈 몸매를 뽐내 수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패션계의 치열한 경쟁과 비인간적인 업계 시스템으로 극한 외로움과 공허함에 시달리게 되고, 오랜 다이어트와 심리적 불안 끝에 결국 거식증을 겪게 되며 급기야 자살 기도까지 하게 된다. 저자는 톱모델의 현실을 숨김없이 보여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 있는 미에 대한 잘못된 기준에서 벗어나자는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살 빼지 않겠습니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한때 45kg에 33사이즈를 자랑하던 빅투아르는 현재 몸무게 67kg에 66사이즈 옷을 입지만, 어릴 적부터 꿈꿨던 배우가 되기 위해 연극학을 공부하며 그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즐기는 중이다.
역자 : 서희정
역자 서희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있고,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클라우디아 시퍼
시앙스포 입시 결과를 기다리며
빈티지 하나와 럭셔리 하나
패션의 대성당
좀 더 섹시하게, 베이비
워킹 수업
83-60-88
하루에 사과 세 알
유키
아메리칸 드림
작은 목소리
그만 좀 처먹어!
뉴욕
캐스팅 지옥
러셀 마시
스리, 투, 원, 고!
패션위크, 쇼는 계속된다
홈 스위트 홈
밀라노
한계에 달하다
드디어 파리!
최고 중의 최고
빛과 어둠
슈팅 시즌
저는 한 마리 암소입니다
옷걸이의 삶
무중력 상태
못된 년!
다 그만둘래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이젠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인생은 아름다워!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