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유엔군 전적비를 찾아서

유엔군 전적비를 찾아서

저자
박양호
출판사
화남출판사
출판일
2011-10-28
등록일
2012-02-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2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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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전쟁이 가져온 쓰라린 아픔과 참상을 직접 체험한 저자는 전쟁 미 체험 세대들의 안보의식 결여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서 한국전쟁 발발 61주년을 맞아 뜻 깊은 저작을 펴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즉『유엔군 전적비를 찾아서』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16개국의 주요 전적지와 국내에 있는 모든 전적비를 최초로 답사했으며, 아울러 유엔군 참전 배경과 참전 국가 현황, 한국전쟁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국 5개국 등의 참전 내역과 그 기념비를 총망라하여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주목을 요한다.

저자는 지난 3년 동안 휴전선에서 부산까지 전국에 산재한 유엔군 전적지를 탐방한 후『유엔군 전적비를 찾아서』를 집필했다. 전국에 한국전쟁과 관련된 전적비가 많지만 저자가 유엔군 전적비에 초점을 맞춘 것은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잊혀져 가고 있는 유엔군을 재조명하기 위해서이다.
『유엔군 전적비를 찾아서』는 재한유엔기념공원과 유엔화장장 등 2곳의 유엔군 근대문화재를 비롯하여 전국 48개소의 참전비와 동상 3점, 전쟁기념관 3곳, 의료지원국 4곳 등 총 60곳의 전적지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 군대를 파병한 국가는 16개국이다. 또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인도, 이탈리아 등이 의료지원을 했고 20개국이 물자를 보내 한국을 지원했다.
『유엔군 전적비를 찾아서』에서는 미군과 관련해서 전적비 27개소, 동상 2점, 전쟁기념관 2곳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이 유엔군 중에서 가장 많은 군대를 파병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미국은 유엔군의 근간을 이루며 연인원 1,789,000여 명이 참전하여 36,940여 명이 전사하고 3,737명이 실종됐으며 4,439명이 포로가 되는 등 엄청난 인명 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전쟁의 상흔을 극복하고 2010년 국내총생산(GDP)이 1조 달러(1100조원)를 돌파하여 세계 13위를 기록하는 부강한 국가가 되었다. 1960년대 중반까지 미국으로부터 원조를 받아 나라살림을 꾸려오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이라 할 수 있다. 직접 전쟁을 겪은 세대들이 전쟁의 상처를 치유할 기회를 갖지 못한 채 밤낮 없이 경제 활동에 전념하여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을 놓았다고 볼 수 있다.

『유엔군 전적비를 찾아서』에서는 미국을 비롯하여 16개국 참전국과 5개 의료지원국이 어떻게 싸웠으며, 의료지원활동의 내용 등 각종 전투개요와 전황을 상세하게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자 박양호는 치열했던 전쟁터를 한번쯤 찾아가서 그날의 전황을 기억하며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어떻게 지켜져 왔는가에 대해 참고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이 책 『유엔군 전적비를 찾아서』를 통해 오로지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기꺼이 젊은 목숨을 바친 유엔군 전사들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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