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추천도서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세계 고전명작입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대표작인 〈파우스트〉는 괴테 생애 60년 동안 저술된 대작으로 세계 문학사에 길이 빛나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파우스트〉는 지난 수십년 동안 수없이 많이 번역되어 나왔지만 이번 저희 일송북에서 발행된 파우스트는 독자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새롭게 번역되었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추천도서인 〈파우스트〉는 모든 분야의 학문을 섭렵한 노학자 파우스트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 팔아 현세의 쾌락을 쫒다가 마침내 회개하고 천상의 구원을 받는 과정을 그려내는 작품으로 인간본성에 대한 깊은 탐구와 영혼 구원을 향한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괴테(1749~1832)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바이마르에서 8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많은 여성들과 교유했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폭발적인 연정들을 시화하였다. 괴테는 항상 사랑의 동경과 자유의 충동에서 연애를 하였고, 그 사랑이 시를 쓰는 행위로 직결되었으며, 사랑하는 여성에게서 시신詩神을, 시의 원천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한 여성에게만 얽매인다는 것은 시인으로서는 마치 포로가 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즉 사랑의 대상을 변경함으로써 시재詩材도 바꿀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사랑의 대상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시작詩作으로 연결되었다. 만약 괴테의 사랑이 관능적인 사랑이었다면 그는 시성詩聖이 아니라 카사노바와 동계열에 속한다고 하겠다. 그러기에 괴테가 사랑한 여인상은 순박한 시의 소재가 되고 괴테의 내면에 시적 감흥을 솟구치게 하는 원동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