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의 세 가지 조건
삶의 끝에서 행복을 깨닫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오츠 슈이치 박사의 행복론
우리는 수도 없이 ‘행복’에 대해 생각하고, 또 행복해지기를 갈망한다. 사람들에게 그것은 마치 언젠가 반드시 낚아채야 할 인생의 목표물처럼 간절하며, 꿈결처럼 아련하기도 한 이름이기도 하다. 그토록 소중한 행복, 그렇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모습이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는 안타깝게도 다 지난 후에야 많은 걸 깨닫는다. 떠난 연인의 뒷모습을 지켜본 후에야 더 주지 못했던 마음을 안타까워하고, 부모님의 임종을 지켜본 후에야 더 효도하지 못했음을 절망하듯 말이다. 이렇듯 죽음을 앞두고 나서야 우리는 비로소 행복의 실체를 깨닫고, 그것이 그리 어렵고 까다로운 게 아니었음을 가슴 아프게 알게 된다.
호스피스 전문의 오츠 슈이치 박사는 1000여 명의 환자를 간호하면서 후회 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은 행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과도 같다. 이 세 가지 조건에 얼마나 가깝게 살았느냐에 따라 마지막을 맞는 사람들의 모습도 판이하게 달랐다. 객관적으로 보면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한탄하고,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나는 행복했다”고 미소 짓는 것이다. 무엇이 그들의 마지막을 이토록 달리 만들었을까?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것일까? 인생 궁극의 도착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죽음을 앞둔 환자의 에피소드와 함께 이런 의문으로부터 인생을 다시 한 번 반추해보고 시작해 보길 바란다. 이제 책의 첫 장을 열며 행복한 인생을 위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메시지를 마음에 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