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도 못 가르쳐 주는 발칙한 세계사 : KODEF 안보 총서 13
역사는 강자가 이끄는 것이고, 약자는 단지 살아남기 위해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사책에 기술된 명백한 ‘사실’이라 하여 그것이 모두 ‘진실’한 역사인 것은 아니다. 한 번쯤 집필자의 의도와 반대편에서, 관점을 달리하여 역사를 ‘즐겨’보자.
교과서가 말해주지 않는, 또는 교과서조차 모르고 있었던 색다른 해석… 그것이 바로 역사를 보는 재미다.
성균관대학교 졸업 후 럭키금성상사, 한국자동차보험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DHT AGENCY라는 국제무역 및 물류 대행회사를 운영하는 비즈니스맨이다.
네이버캐스트, 국방부 정책 블로그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6ㆍ25전쟁 제60주년 사업단 사이트에 전쟁사를 연재했다. 또한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발간하는 월간 《국방과 기술》에 글을 연재 중이고, 공군 발행 월간 《공군》, 부정기 간행물 《기상》과 대중잡지인 월간《MAXIM》 등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저서로는 『2차대전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끝나지 않은 전쟁 6ㆍ25』, 『히틀러의 장군들: 독일의 수호자, 세계의 적 그리고 명장』,『히든 제너럴: 리더십으로 세계사를 바꾼 숨겨진 전략가들』, 『교과서는 못 가르쳐주는 발칙한 세계사』가 있다.
서문 기무치는 김치가 될 수 없고 김치인 척해서도 곤란하다
제1부 발칙한 강자의 세계사
1. 제국의 몰락
2. 역사왜곡 통사
3. 견원지간 전쟁사
4. 왕실에 의한 왕실의 전쟁
5. 동서문명 충돌사
제2부 발칙한 약자의 세계사
3. 국적불명의 부대
제3부 발칙한 미스터리 세계사
2. 제국을 붕괴시킨 라이벌의식
4. 지상에 현현한 지옥
6. 국민이라는 판돈을 건 도박판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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